나 자신과의 대화
카테고리 없음 2023. 1. 28. 04:42아마도 다들 비슷한 고민거리들을 가지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청년들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를 거쳐 당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고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내 스스로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저 시키는 대로, 그저 세상이 옳다고 이끄는 방향대로만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제 그에 지쳐가고 있다.
눈앞에 주어진 목표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알아버렸다, 그 목표들을 실현한다고 해서 잠시나마 행복할뿐, 금세 우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란 것을
행복해지고 싶다.
그렇다면 그에 대한 해답은 어떤 것일까.
돈, 명예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게 깨달았다.
그 정답이 사람에게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