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일상이야기
2022. 10. 20. 02:02
더이상 버텨낼 힘조차 사치라고 느껴지는 그대라면 더이상 아무런 티내지 않고 주어진 일들을 해낼 수 없는 그대라면 견디라고 이야기하는 것 마저 더이상 견딜 수 없는 그대라면 매일을 고뇌속에서 살아가고, 사색에 잠겨 살아가는 그대라면 이런게 우울증인가? 라고 고민하고 있는 그대라면 잠시라도 멈춰서서 티를 내보는건 어떨까. 희망이 있을거라 본인을 고문하기보단, 잠시나마라도 모든 걸 멈춰보면 어떨까 나는 아직 멈춰볼 용기가 없지만, 멈춘다는 것 마저도 큰 용기를 내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큰용기를 낸 그대를 나는 칭찬해주고 싶다. "잘하고 있어"라는 공감되지 않는 위로보다, 버텨보라는 책임감 없는 말보단, 잠시나마 멈춰서서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용기를 나는 칭찬해 주며, 나는 그대를 너무나도 부러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