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이야기

0. 미분방정식 공학수학은 어떻게보면 미분방정식을 푸는 방법들을 다루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미분방정식이란 도함수가 포함된 방정식들을 말하는데 고등과정에서야 적분이나 미분을 통해서만 도함수를 해석하고 나타낼 수 있었지만, 공학수학에서는 여러가지 미분방정식의 형태를 나누어, 풀이방법을 논하게 된다. 미분방정식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변수가 하나뿐인 ODE(Ordinary Differential Equation)와 2개이상의 변수로 미분하는PDE(Partial Differential Equation)로 나누어진다. ODE를 푸는 방법을 통해 PDE를 푸는방법으로 확장하게 되므 로 먼저 ODE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 논하여 보자. 오늘은 그 방법들중 변수분리(separate variables)에 대해..

필자는 대학생으로, 본인이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시간이 남을때마다 글을 적게 되었다. 모든 공학의 기초인 공학수학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당연히 본인도 공학수학을 다 안다고 할 수 없지만, 내가 공부했던것들을 글로 다시 써보며, 잘못 알았던 것들은 고쳐보고, 기록으로 남기기를 원한다. 사소한것부터 심오한것까지 모든것을 기록에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시작해본다. 최소한 1주일에 한개의 게시글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은 언제나 비판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제 글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공학을 좋아하고, 쉽게 생각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